"교과서 속 공룡 만나러 '고성공룡엑스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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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부터 열리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앞두고 엑스포조직위(위원장 백두현 고성군수)는 학생들의 교육적인 현장 체험학습과 자율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책자를 제작한다.
엑스포조직위는 "책자는 공룡화석전시관과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등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제로 확인하며 앎과 삶이 하나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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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오는 10월 1일부터 열리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앞두고 엑스포조직위(위원장 백두현 고성군수)는 학생들의 교육적인 현장 체험학습과 자율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책자를 제작한다.
총 5만 부가 제작될 체험책자는 2019년 경상남도교육청과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방문 예정인 학교 단체 방문 시 제공될 예정이다.
체험책자는 ▲실제 공룡화석을 보고 무리짓기 ▲공룡발자국을 보고 그 시대를 추리해보기 ▲화석의 생성과정 탐구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엑스포조직위는 "책자는 공룡화석전시관과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등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제로 확인하며 앎과 삶이 하나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또한 공룡화석전시관과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에서는 교과서에 수록된 공룡발자국뿐만 아니라 육식공룡·익룡·어장룡 등 화석 240점을 통해 공룡이 살았던 시대로 떠나볼 수 있다.
백두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학생들에게 교육적 가치와 야외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공룡엑스포에서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체험책자. |
ⓒ 경남 고성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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