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코로나19 극복 위한 심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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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불안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맞춤형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4850건의 상담과 문자안내, 리플릿, 심리지원 물품 배부 등 코로나우울 극복을 위한 1만 3586건의 정보제공으로 군민을 위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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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불안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맞춤형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4850건의 상담과 문자안내, 리플릿, 심리지원 물품 배부 등 코로나우울 극복을 위한 1만 3586건의 정보제공으로 군민을 위로해왔다.
코로나19 심리지원사업은 확진자, 자가격리자, 코로나19 대응인력 및 코로나19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고위험군 발견 시 치료를 연계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주저하지 말고 상담 받으시기를 바란다”며 “성주군민의 마음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민은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외에도 마음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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