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이소라, 유모차 끌고 산책 "아가 둘 데리고..엄마들 존경"

김예은 2021. 9. 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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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소라가 반려견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이소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 둘을 데리고 다니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유모차 뚜껑이 다 닫히는 건 감사한 일. 휴우~~ 엄마들 존경합니다"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유모차까지 끌고 다니는 이소라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이소라의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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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이소라가 반려견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이소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 둘을 데리고 다니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유모차 뚜껑이 다 닫히는 건 감사한 일. 휴우~~ 엄마들 존경합니다"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라는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산책에 나선 모습. 유모차까지 끌고 다니는 이소라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이소라의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소라는 KBS Joy '실연박물관' MC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이소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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