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나 결혼한 거 맞아"..♥남편 미국 갔어도 시부모와 보낸 추석 연휴

조혜진 2021. 9. 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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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시부모와 알찬 추석 연휴를 보냈다.

안영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배드민턴이답. 보이는가. 내열정이. 어머님 아버님이랑 우당탕탕 배드민턴 놀이. 나 결혼한고맞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시부모와 정답게 연휴를 보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한편, 신발까지 벗고 열정적으로 배드민턴을 치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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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시부모와 알찬 추석 연휴를 보냈다.

안영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배드민턴이답. 보이는가. 내열정이. 어머님 아버님이랑 우당탕탕 배드민턴 놀이. 나 결혼한고맞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단지 내 배드민턴장에서 시어머니와 배드민턴을 치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시부모와 정답게 연휴를 보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한편, 신발까지 벗고 열정적으로 배드민턴을 치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는 한 방송을 통해 미국서 생활 중인 남편과 1년 넘게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시국 탓에 신혼임에도 떨어져 있어야 했던 이들 부부의 사연은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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