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가을 행사 다채..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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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박물관이 다양한 편의 시설과 놀이기구 대여 서비스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박물관은 오는 10월 역사인물 학술대회와 11월 예천의 고지도 특별전을 열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호섭 예천박물관 담당자는 "지역의 역사, 문화를 알리는 기능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점차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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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박물관은 다목적 운동장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그늘막을 설치하고 바닥분수 운영은 물론 배드민턴, 축구공, 캐치볼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예천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학생들이 박물관을 견학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입소문을 타고 주말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박물관은 오는 10월 역사인물 학술대회와 11월 예천의 고지도 특별전을 열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호섭 예천박물관 담당자는 “지역의 역사, 문화를 알리는 기능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점차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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