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맥' 김대호, DRX 떠났다..상호 협의 하에 계약 종료 [오피셜]

최지영 입력 2021. 9. 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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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 김대호 감독이 DRX와 계약을 종료했다.

최근 DRX 측은 공식 SNS에 "'cvMax' 김대호 감독과의 계약이 상호 협의 하에 종료되었습니다"며 김대호 감독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DRX 측은 "지난 2년간 보여준 김대호 감독의 공로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며 그의 앞길을 응원했다.

김대호 감독은 지난 2019년 몸 담았던 그리핀을 떠나 DRX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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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씨맥' 김대호 감독이 DRX와 계약을 종료했다.

최근 DRX 측은 공식 SNS에 "‘cvMax’ 김대호 감독과의 계약이 상호 협의 하에 종료되었습니다"며 김대호 감독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DRX 측은 "지난 2년간 보여준 김대호 감독의 공로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며 그의 앞길을 응원했다.

김대호 감독은 지난 2019년 몸 담았던 그리핀을 떠나 DRX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약 2년간 DRX에서 활약하며 롤드컵 진출을 이뤄냈다.

LCK 결승 진출만 3번을 이뤄내며 다양한 업적을 남긴 김대호 감독. DRX를 떠난 김대호 감독이 어떤 팀으로 복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DRX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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