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 국내 채권형펀드 8거래일간 1조5000억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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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펀드에서 8거래일간 1조5042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1666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돼 8거래일간 총 1조504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7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72억원이 순유출돼 2거래일간 88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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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8거래일간 1조5042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1666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돼 8거래일간 총 1조504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7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72억원이 순유출돼 2거래일간 88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41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하루 동안 7661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52조9813억원, 순자산 총액은 153조5391억원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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