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미 멀티골' PSG, 메스전 2-1 승리.. 리그 전승 행진

허인회 기자 2021. 9. 2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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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정규리그 7경기 전승을 질주 중이다.

2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에 위치한 스타드 상 심포리엥에서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7라운드를 가진 PSG가 메스를 2-1로 꺾었다.

최전방을 네이마르, 마우로 이카르디, 킬리안 음바페로 꾸린 PSG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PSG는 네이마르의 활약과 하키미의 멀티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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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정규리그 7경기 전승을 질주 중이다.


2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에 위치한 스타드 상 심포리엥에서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7라운드를 가진 PSG가 메스를 2-1로 꺾었다. 개막 후 전승을 거둔 PSG는 1위 자리를 굳건하게 만들었다.


최전방을 네이마르, 마우로 이카르디, 킬리안 음바페로 꾸린 PSG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네이마르가 환상적인 침투패스를 찔러줬고, 이카르디가 공을 찍어 차는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이를 수비가 걷어내자 아슈라프 하키미가 쇄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9분 메스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키키 쿠야테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넣었다.


결승골은 후반 추간시간에야 나왔다. 선제골의 주인공 하키미가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됐다. PSG는 네이마르의 활약과 하키미의 멀티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가져갔다.


사진= PSG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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