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3호골 쾅! 보르도, 몽펠리에와 3-3 무승부.. 16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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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시즌 3호골을 터뜨린 가운데 지롱댕보르도가 승점 1점을 가져갔다.
2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7라운드를 가진 보르도가 몽펠리에와 3-3으로 비겼다.
전반 29분 보르도는 오나나가 아크 정면에서 때린 중거리슈팅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후반 35분 보르도의 칼루가 동점골을 넣은 뒤 추가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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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황의조가 시즌 3호골을 터뜨린 가운데 지롱댕보르도가 승점 1점을 가져갔다.
2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7라운드를 가진 보르도가 몽펠리에와 3-3으로 비겼다. 2경기 무패를 거둔 보르도는 16위에 위치했다.
보르도는 전반 11분 만에 실점했으나 7분 뒤 황의조가 환상적인 중거리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황의조는 전반 24분 다시 한번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는데 이번에는 공이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29분 보르도는 오나나가 아크 정면에서 때린 중거리슈팅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전반전이 종료됐다.
몽펠리에는 후반 5분 만에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프리킥 상황에서 제르맹이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6분에는 몰레가 골문 구석으로 공을 꽂아 넣는 재역전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 35분 보르도의 칼루가 동점골을 넣은 뒤 추가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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