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거미 소녀, 세계선수권 첫 우승
2021. 9. 23. 00:03
서채현(18·신정고·노스페이스 에슬리트팀)이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1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여자부 결승에서 유일하게 완등하면서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이 종목에서 우승한 건 2014년 김자인(33) 이후 두 번째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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