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기억에 남는 올림픽은 한일전 "지면 한국 못 돌아간다고" (라스)[종합]

강현진 입력 2021. 9. 2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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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효진 선수가 한일전 부담감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연경은 토크 유망주로 "표승주 선수 위험하다. 저에 대해 잘 안다"라며 올림픽 당시 룸메이트인 표승주를 꼽았다.

이어 "정지윤 선수도 조금 '언니들을 잡는다' 그런다"라며 막내라인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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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양효진 선수가 한일전 부담감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연경은 토크 유망주로 "표승주 선수 위험하다. 저에 대해 잘 안다"라며 올림픽 당시 룸메이트인 표승주를 꼽았다. 이어 "정지윤 선수도 조금 '언니들을 잡는다' 그런다"라며 막내라인을 지목했다. 01년 생이라는 정지윤. "여기서 저 혼자 뒷번호가 4로 시작할거다"라며 해맑게 나이 공격을 하자 김연경은 "굳이 이야기를 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생년월일이 01년 1월 1일이라는 정지윤은 전화번호로 오해를 받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20세기 사람(?) 안영미는 "요즘은 그렇게 되어 있구나"라며 충격에 빠졌다. 또, 국가대표 생활을 한 지 얼마나 됐냐는 물음에 정지윤은 "올림픽은 아마 처음"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연경은 "아마는 뭐야 처음이잖아"라고 지적해 당황하게 했다. MC 중 유세윤을 좋아한다는 정지윤은 "평소에 솔직히 말하면 관심이 없었다"며 "'라스' 섭외 받기 전에 SNS를 봤는데 다 재밌더라. 근데 '라스'에서는 활약이 없어서"라며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그녀의 말에 안영미는 "이게 바로 01년생이다"라며 마음에 쏙 들어 했다. 그런가 하면 언니들을 위해 촌철살인 한 줄 평을 준비했다는 정지윤. 김연경은 자신을 제일 먼저 하려 하자 "만만한게 나냐"라며 발끈하기도 했다. 정지윤은 "연경 언니느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하는 스타일이다"며 "다들 알고 있을거다. 배구에 꽂혀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한 줄 평을 했다.

이어 양효진에 대해 "허당끼가 있다. 오늘 같은 경우에도 언니가 출발을 해야 하는데 재킷을 두고 내렸다"라며 완벽하지만 빈틈이 존재한다고 폭로했다. 또, 박정아에 대해서는 "멀리서보면 되게 화나 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면 따뜻하다"라고 했다.


유세윤은 "김수지 선수에 의하면 표승주 선수가 녹화 전 준비가 철저했다고 한다"라며 질문했다. 개인기를 준비했냐고 묻는 김구라. 이에 김수지는 "표승주가 '나 옷을 사야 하나' 걱정했다"라며 패션 걱정을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옷을 사지 않은 표승주는 결국 김수지의 옷을 빌려 입었다고 고백하며 "입자마자 3벌 구입을 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라스'를 위해 옷을 새로 산 선수가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손을 든 정지윤. 안영미는 "되게 의외다"라며 깜짝 놀랐다.

무난한 기본 흰 티를 입은 정지윤은 로고가 포인트인데 가려서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김국진은 "체육관에서 바로 온 느낌이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김연경이 입은 브랜드와 같다는 정지윤은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도쿄 올림픽 영광의 순간'을 몰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효진 선수는 4강 진출 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에 대해 '한일전'을 꼽았다.

그녀는 "많은 국민들도 관심을 가지시고, 황금 시간대에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치맥에 한일전 보실 것 같았다. 저희끼리 '지면 한국 못 돌아간다' 이야기했다"라며 긴장된 경기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연경은 "수영해서 귀국한다.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신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사진=MBC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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