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타운' 유재명, 강력반 형사로 강렬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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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유재명이 강력반 형사로 첫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 1회에서는 최형인(유재명 분)이 손지승(태인호)에게 살인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형인은 "첫 번째 피해자가 나타나기 직전 즈음해서 비가 많이 왔던 게 기억이 납니다. 이시정. 방금 말했던 파트너. 이 양반이 비가 많이 오는 날은 아침에 길 복잡하다고 꼭 나를 데리러 왔습니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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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홈타운' 유재명이 강력반 형사로 첫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 1회에서는 최형인(유재명 분)이 손지승(태인호)에게 살인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형인은 "작년에 새 파트너가 배정돼서 그 친구 업무 적응 기간이니 뭐니 좀 많이 바빴어요"라며 밝혔다.
최형인은 "첫 번째 피해자가 나타나기 직전 즈음해서 비가 많이 왔던 게 기억이 납니다. 이시정. 방금 말했던 파트너. 이 양반이 비가 많이 오는 날은 아침에 길 복잡하다고 꼭 나를 데리러 왔습니다"라며 설명했다.
최형인은 "둘 다 사주시내 살아서 집이 가까워서 그러려니 했는데 알고 보니까 이시정 이 친구가 신혼집을 시내에 구한 것도 저 때문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의욕이 넘쳐서 그런 거겠죠. 출퇴근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도 싶었을 테고. 신기하네요. 아직도 그런 자잘한 기억들이 생생합니다. 이번 여름이 절 완전히 바꿔버린 것 같습니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최형인은 이시정과 사주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조사했던 일을 떠올려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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