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축 몰이하듯 아이티 난민 쫓는 미국 국경순찰대원
2021. 9. 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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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델 리오의 불법 아이티 난민촌에서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기마 국경순찰대원이 난민의 옷을 잡아 끌고 있다.
기마 국경순찰대가 말 고삐를 채찍처럼 휘두르며 아이티 난민을 가축 몰이하듯 쫓아내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은 "기마 요원들의 태도는 끔찍했다. 사람은 절대 그런 식으로 취급돼선 안 된다"며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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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델 리오의 불법 아이티 난민촌에서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기마 국경순찰대원이 난민의 옷을 잡아 끌고 있다. 기마 국경순찰대가 말 고삐를 채찍처럼 휘두르며 아이티 난민을 가축 몰이하듯 쫓아내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은 “기마 요원들의 태도는 끔찍했다. 사람은 절대 그런 식으로 취급돼선 안 된다”며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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