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타점' 이상호 "앞 타석 선수들이 잘 치고 나가 준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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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이상호가 3안타 3타점으로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저스틴 보어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가운데, 이적 후 첫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상호는 8번 타순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상호의 3안타는 2년, 3타점은 무려 8년 만의 일이다.
경기 후 이상호는 "3타점은 앞 타석 선수들이 잘 치고 나가준 덕분에 타점의 기회가 많이 왔었던 것 같다. 부담 없이 타격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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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이상호가 3안타 3타점으로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LG는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3 대승을 거뒀다. 이날 저스틴 보어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가운데, 이적 후 첫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상호는 8번 타순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상호의 3안타는 2년, 3타점은 무려 8년 만의 일이다. 이상호의 3안타는 NC 다이노스 시절이던 2019년 4월 27일 이후 379일 만. 당시 상대 역시 한화였다.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타점은 2013년 8월 31일 무등 KIA전 이후 무려 2944일 만의 기록이다.
경기 후 이상호는 "3타점은 앞 타석 선수들이 잘 치고 나가준 덕분에 타점의 기회가 많이 왔었던 것 같다. 부담 없이 타격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그는 "1루수 출전은 LG에서는 처음이었는데, 부담이나 긴장보다는 주어진 역할을 최선을 다하려 했다"며 "순위 싸움이 한창이라, 남은 경기도 한 경기 한 경기 이기기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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