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희 포항제철소장, 추석 연휴 현장 격려 나서
성민규 2021. 9. 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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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이 추석 연휴에도 정상 조업을 위해 힘쓰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포항제철소는 조업 특성상 365일 용광로를 가동해야 한다.
남 소장은 17일과 20일,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 조업을 당부했다.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안정 조업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 덕분에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조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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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일 현장 직원 격려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남수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이 추석 연휴에도 정상 조업을 위해 힘쓰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남수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이 추석 연휴에도 정상 조업을 위해 힘쓰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포항제철소는 조업 특성상 365일 용광로를 가동해야 한다.
이 때문에 직원들은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4조 2교대로 조업에 매진했다.
남 소장은 17일과 20일,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 조업을 당부했다.
그는 이틀간 산소공장, 2코크스공장, 1전기강판공장 등 6개 공장을 돌며 직원들에게 빵, 과일 등으로 구성된 격려 물품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안정 조업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 덕분에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조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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