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딸 태리 미운네살에 고충.."그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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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는 아가를 뿌리치고 나오느라 내내 마음이 안 좋았는데 아빠가 잘 놀아주고 있구나. 고마워 둘 다. 오늘은 진짜 출근하기 싫지만 그래도 귀경길 생방으로 '오후의발견' 어서오세요. 워킹맘. 연휴의 끝자락. 연휴는 더 힘든 것. 나만 그래요? 떼 쓰기 시작. 미운네살. 그래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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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는 아가를 뿌리치고 나오느라 내내 마음이 안 좋았는데 아빠가 잘 놀아주고 있구나. 고마워 둘 다. 오늘은 진짜 출근하기 싫지만 그래도 귀경길 생방으로 '오후의발견' 어서오세요. 워킹맘. 연휴의 끝자락. 연휴는 더 힘든 것. 나만 그래요? 떼 쓰기 시작. 미운네살. 그래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와 함께 나들이를 나와 유아용 전동차량에 탑승한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깜찍한 뒷모습과 장난감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을 뒀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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