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배우 1명 코로나19 확진..22~23일 공연 취소

박정선 2021. 9. 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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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출연 배우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2일과 23일 공연이 취소됐다.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22일 "공연에 출연 중인 배우 중 1인이 21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시컴퍼니는 "확진된 배우는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왔으며 아무 증상이 없었으나 가족 중 1인이 21일 오전 확진되어 그에 따른 밀접접촉자로서 검사를 한 결과 추가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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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출연진 전원 22일 코로나19 검사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출연 배우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2일과 23일 공연이 취소됐다.


ⓒ신시컴퍼니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22일 “공연에 출연 중인 배우 중 1인이 21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배우는 더블 배역으로 21일 공연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신시컴퍼니는 “확진된 배우는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왔으며 아무 증상이 없었으나 가족 중 1인이 21일 오전 확진되어 그에 따른 밀접접촉자로서 검사를 한 결과 추가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공연팀의 행동 방침에 대해 역학조사관의 연락을 받지 않은 상황이나, 선제적 조치로 22일과 23일 공연을 취소한다”고 덧붙였다.


확진된 배우 외 나머지 배우와 스태프 전원은 22일 오전 다시 한 번 모두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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