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18명 늘어..누적 확진자 41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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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142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21일 27명의 확진자가 발생, 22일 오전에도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된 확진자는 익산에서 5명, 전주 4명, 완주와 순창에서 각 2명, 군산과 남원에서 각 1명 등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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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142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21일 27명의 확진자가 발생, 22일 오전에도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된 확진자는 익산에서 5명, 전주 4명, 완주와 순창에서 각 2명, 군산과 남원에서 각 1명 등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에도 군산과 정읍, 장수에서 1명씩 모두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추가된 전북 4140번(군산 582번)은 전북 4144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4141번(장수 42번)은 전북 4112번 확진자와 동선에 겹쳐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북 4142번(정읍 148번)은 전북 4102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체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분석 등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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