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18명 늘어..누적 확진자 4142명

박용주 2021. 9. 22.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142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21일 27명의 확진자가 발생, 22일 오전에도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된 확진자는 익산에서 5명, 전주 4명, 완주와 순창에서 각 2명, 군산과 남원에서 각 1명 등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확진자 27명, 22일 오전 3명 추가 확진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142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21일 27명의 확진자가 발생, 22일 오전에도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된 확진자는 익산에서 5명, 전주 4명, 완주와 순창에서 각 2명, 군산과 남원에서 각 1명 등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에도 군산과 정읍, 장수에서 1명씩 모두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추가된 전북 4140번(군산 582번)은 전북 4144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4141번(장수 42번)은 전북 4112번 확진자와 동선에 겹쳐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북 4142번(정읍 148번)은 전북 4102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체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분석 등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