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오징어 게임' 관람 후 남긴 감상평.."직쏘 살려내라!"
이지수 2021. 9. 22. 09:54
[일간스포츠 이지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넷플릭스 콘텐츠 '오징어 게임'에 대한 감상평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포스터와 함께 짧은 글을 올려놨다. 해당 글에서 정 부회장은 "오징어 게임을 완주하고 나니 갑자기 직쏘가 보고 싶다. 직쏘 살려내라! 살려내라! 살려내라!"라고 전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내용이 담긴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다. 정용진 부회장이 '오징어 게임' 관람 후 언급한 직쏘는 미국 공포 영화 '쏘우' 시리즈에 나오는 주인공의 별명으로 잔혹한 서바이벌 게임을 설계한 인물이다. 정용진의 피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형은 어떤 동물 가면 썼어요?", "456억 공짜로 줘도 안 갖죠?", "저도 직쏘 생각했는데", "형, 오징어 게임 개최하면 안 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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