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대성, 아내와 파격 무대..한복 입고 과감한 테크노 댄스!
최대성과 아내 이솔아가 명절 연휴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22일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추석 특집으로 기획된 '나도 가수다'로, '도전! 꿈의 무대'에서 우승을 했던 출연자들의 가족들이 합동 무대를 꾸미는 코너였다.
최대성은 지난 해 '아침마당'에서 1승에 도전해 무려 5승에 성공한 가수로, 이날 무대에선 아내 이솔아와 한복을 나란히 차려입고 영탁의 '찐이야'를 불렀다.
남편 못지 않은 끼와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인 이솔아는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테크노 댄스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편과 찰떡 호흡으로 '찐이야'를 완벽 소화한 이솔아의 무대에 객석에 있던 황기순은 '엄지 척'을 연발하며 "아내의 외조 덕분에 최대성이 가수로 대성할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두 사람의 무대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혹시 돌 지난 딸도 가수 기질이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솔아는 "우리가 연습할 때 그 앞에서 딸이 춤을 추며 따라하긴 했다"라며 웃었다. 최대성은 "딸 도경이가 100일 때 3승을 했고 벌써 돌이 지났다. 도경이가 표정 부자인데 아내의 끼를 닮은 것 같다. 가수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맞장구쳣다.
이어 이솔아 씨는 "남편 덕에 이런 무대에 서서 감사하고, 남편이 길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가수가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고 최대성은 "지금 여러모로 상황이 힘든 상황이라 금전적으로 거의 못해주고 있는데도 한 번도 돈 벌어 오란 말 없이, 도경이 잘 키워주고 있다. 아내 바람대로 앞으로 오래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의 예쁜 금실에 모든 이들은 "결혼 참 잘하셨다"라고 칭찬과 박수를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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