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김효주 "내가 넘버 5~"..코르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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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인비테이셔널 챔프' 김효주(26ㆍ롯데)가 세계랭킹 5위로 올라섰다.
21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5.59점을 받아 지난주 7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
19일 세종시 실크리버골프장(파72ㆍ6627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 최종일 2타 차 우승(15언더파 201타)을 일궈내 포인트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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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박세리인비테이셔널 챔프’ 김효주(26ㆍ롯데)가 세계랭킹 5위로 올라섰다.
21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5.59점을 받아 지난주 7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 19일 세종시 실크리버골프장(파72ㆍ6627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 최종일 2타 차 우승(15언더파 201타)을 일궈내 포인트를 쌓았다. 국내 무대 우승은 지난해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이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여전히 1위(9.96점), 고진영(26)이 2위(8.26점)다. 고진영은 특히 20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오리건골프장(파72ㆍ64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을 제패해 본격적인 ‘넘버 1 경쟁’에 나섰다. 박인비(33ㆍKB금융그룹)가 3위, 김세영(28ㆍ메디힐)이 4위에 포진했다. ‘국내 넘버 1’ 박민지(23ㆍNH투자증권)는 16위에 자리잡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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