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귀경방향 아침 7시~8시 정체 시작..오후 4~5시 절정

양창욱 2021. 9. 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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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21일 오후 가족과 고향 방문을 마치고 이동하는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확산하고 있다.

귀성방향 정체는 밤 9시를 전후해 점점 풀리고 있지만, 수도권으로 향하는 귀경방향 정체는 22일 새벽 1~2시쯤 해소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전망했다.

도로공사는 추석 다음날인 22일은 귀경방향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귀경방향 정체는 22일 오전 7~8시쯤 시작돼 오후 4~5시쯤 가장 많은 차량이 몰리겠고, 22일 밤 10시쯤부터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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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귀경방향 정체는 밤 10시쯤 해소 전망
21일 추석당일 귀경방향 정체는 다음날 새벽 1~2시쯤 해소 예상
고속도로 정체 ⓒ연합뉴스

추석인 21일 오후 가족과 고향 방문을 마치고 이동하는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확산하고 있다. 귀성방향 정체는 밤 9시를 전후해 점점 풀리고 있지만, 수도권으로 향하는 귀경방향 정체는 22일 새벽 1~2시쯤 해소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전망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522만대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는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움직이는 차는 48만대로 예측했다.


도로공사는 추석 다음날인 22일은 귀경방향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귀경방향 정체는 22일 오전 7~8시쯤 시작돼 오후 4~5시쯤 가장 많은 차량이 몰리겠고, 22일 밤 10시쯤부터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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