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母 생신에 딸 주은까지.."3대가 함께하는 추석이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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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훈훈한 추석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거리두기로 고향 가기 포기하려다 엄마 생신이어서 잠깐 내려갔다 왔다. 늘 새벽 기도하면서 아들 잘되라고 기도해주시는 덕분에 무탈하게 잘 지내는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올초 교통사고로 많이 야위셨는데. 제발 건강하시기만 기도한다. 내 조카 내 딸 주은이. ㅎㅎ 3대가 함께하는 추석이네. 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세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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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석천이 훈훈한 추석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거리두기로 고향 가기 포기하려다 엄마 생신이어서 잠깐 내려갔다 왔다. 늘 새벽 기도하면서 아들 잘되라고 기도해주시는 덕분에 무탈하게 잘 지내는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부모님과 함께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미소를 짓는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홍석천의 딸 주은 양이 케이크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홍석천은 "올초 교통사고로 많이 야위셨는데. 제발 건강하시기만 기도한다. 내 조카 내 딸 주은이. ㅎㅎ 3대가 함께하는 추석이네. 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세여"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석천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18년간 10여 개가 넘는 가게를 운영해왔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가게들을 정리했다.
이하 홍석천 인스타그램 전문.
#추석 거리두기로 고향 가기 포기하려다 엄마 생신이어서 잠깐 내려갔다 왔다. 늘 새벽 기도하면서 아들 잘되라고 기도해주시는 덕분에 무탈하게 잘 지내는 거 같다. 엄마의 힘이다. ㅎㅎㅎ 올초 교통사고로 많이 야위셨는데. 제발 건강하시기만 기도한다. 내 조카 내 딸 주은이. ㅎㅎ 3대가 함께하는 추석이네. 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세여. 울엄마 기도 너무 귀여워.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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