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박소현 "30년 동안 47kg 유지..허리는 25인치" (청백전)

최희재 2021. 9. 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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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이 몸무게와 건강 나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순간포착 청백전'(이하 '청백전')에는 박소현의 건강 일상이 공개됐다.

박소현은 "20년 이상 집에서 매일 했었다. 그래서 지금도 할 수 있는 거다. 발레를 했어도 매일매일 안 하면 이걸 못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럽게 잰 박소현은 몸무게와 허리 둘레는 164cm에 47kg, 25인치, 박소현의 남다른 건강 유지에 제작진은 물론 출연진 모두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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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소현이 몸무게와 건강 나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순간포착 청백전'(이하 '청백전')에는 박소현의 건강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소현은 "제 나이에는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신기한 거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였다.


거꾸로 매달리는 고난도 동작까지 성공한 박소현은 "어쨌든 운동을 하려면 무서워도 극복해야 하지 않나. 무서워도 그냥 한다"며 "도전자는 없는데 나와의 싸움이다"라고 말했다.

박소현은 "20년 이상 집에서 매일 했었다. 그래서 지금도 할 수 있는 거다. 발레를 했어도 매일매일 안 하면 이걸 못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소현은 체중에 대해 "46kg, 47kg 유지하는 것 같다. 25년~30년 동안 매일 체크하면서 균형을 맞춰준다.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갑작스럽게 잰 박소현은 몸무게와 허리 둘레는 164cm에 47kg, 25인치, 박소현의 남다른 건강 유지에 제작진은 물론 출연진 모두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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