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베로 감독 "김민우, 컨디션 안 좋은데도 이닝 책임"

조은혜 입력 2021. 9. 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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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에 역전 대승을 거뒀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15-6 대승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전적 42승8무66패를 만들고 1위 KT 위즈에 패한 9위 KIA 타이거즈(41승6무61패)와 경기차를 2경기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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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에 역전 대승을 거뒀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15-6 대승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전적 42승8무66패를 만들고 1위 KT 위즈에 패한 9위 KIA 타이거즈(41승6무61패)와 경기차를 2경기차로 좁혔다.

이날 선발 김민우는 4개의 4사구와 5피안타를 기록했으나 5이닝 2탈삼진 3실점으로 제 몫을 다하고 시즌 11번째 승리를 수확, 개인 최다 승리 기록을 늘렸다. 이어 황영국과 김종수가 홀드를 기록했고, 김범수와 강재민에 이어 오동욱, 임준섭, 장민재가 나와 경기를 마무리 했다.

타선에서는 무려 장단 15개의 안타가 터졌다. 리드오프 정은원이 3타수 3안타를 치고 교체됐고, 최재훈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3득점, 하주석이 3안타 2타점 2득점, 또 노시환 2안타 3타점 1득점, 이성곤 2안타 2타점 등 타자들이 전체적으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김민우가 컨디션이 좋은 상황이 아님에도 선발로 이닝을 책임졌고, 이번 시즌 켈리에게 어려운 경기를 치렀는데, 리드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발해 동점을 만들고 역전을 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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