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 24명 코로나19 확진.. 추석 연휴 나흘간 137명 감염

라영철 2021. 9. 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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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지역에서 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추석 연휴 나흘 동안 137명이 감염됐다.

강원도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확진자는 원주 5명, 양구 4명, 양양·태백 각 3명, 춘천·횡성·인제 각 2명, 속초·영월·고성 각 1명 등 총 24명이다.

특히 속초 인근 인제·고성에서 각 1명씩 추가되면서 속초 유흥주점발 감염자는 39명으로 늘었다.

이날 기준 강원도 내 누적 확진자 수는 61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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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21일 강원지역에서 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추석 연휴 나흘 동안 137명이 감염됐다.

강원도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확진자는 원주 5명, 양구 4명, 양양·태백 각 3명, 춘천·횡성·인제 각 2명, 속초·영월·고성 각 1명 등 총 24명이다.

특히 속초 인근 인제·고성에서 각 1명씩 추가되면서 속초 유흥주점발 감염자는 39명으로 늘었다.

이날 기준 강원도 내 누적 확진자 수는 6132명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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