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G 11안타 16타점' 노시환의 기록이 살찌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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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부상 복귀 후 무섭게 타점을 쌓아 올리고 있다.
그리고 이날 삼성 라이온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복귀 후 첫 경기부터 안타를 기록했던 노시환은 그 다음 경기였던 14일 문학 SSG전에서 홈런을 폭발시켰다.
18~19일 대전 롯데전에서 1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노시환은 자신에게 찾아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록을 추가했다.
노시환은 복귀 후 8경기에서 11안타 16타점을 기록했고, 타율은 0.39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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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부상 복귀 후 무섭게 타점을 쌓아 올리고 있다. 8경기 타율은 4할에 가깝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15-6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3루수 및 6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노시환은 3타수 2안타 2볼넷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수비 과정에서 흉골 미세 골절 부상을 당했던 노시환은 지난 12일 1군에 복귀했다. 그리고 이날 삼성 라이온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복귀 후 첫 경기부터 안타를 기록했던 노시환은 그 다음 경기였던 14일 문학 SSG전에서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후에도 노시환의 맹타는 이어졌다. 15일 SSG전에서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노시환은 16일 고척 키움전에서 1안타 1타점으로 기록을 추가했다. 그리고 17일 키움전에서는 홈런 두 방을 포함해 3안타 6타점 4득점을 쓸어담으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18~19일 대전 롯데전에서 1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노시환은 자신에게 찾아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록을 추가했다. 이날 역시 2안타와 3타점을 추가하면서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4회 1사 1·3루에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2타점 2루타를 쳤고, 5회에도 자신 앞에 두 명의 주자가 깔리자 여지 없이 타점을 올리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노시환은 복귀 후 8경기에서 11안타 16타점을 기록했고, 타율은 0.393에 달한다. 매일 2타점을 꼬박꼬박 올린 셈이다. 범위를 복귀 이후로 좁히지 않아도 노시환은 올 시즌 주자가 없을 때보다 주자가 있을 때 더 좋은 성적을 냈다. 그리고 이 가을, 노시환은 더 신나게 자신의 방망이를 돌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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