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서해안·호남선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황윤주 2021. 9. 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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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경부고속도로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하행선과 마찬가지로 '에쓰피씨삼립김천알뜰주유소'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현재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경부고속도로(서울방향) 기준 ℓ당 1579원인 '에스피씨삼립 김천 알뜰주유소'가 가장 저렴하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 문경 알뜰주유소와 서여주 알뜰주유소/충전소, 부자 충주 알뜰주유소/충전소가 1604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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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에스피씨삼립 김천 알뜰주유소' 가장 저렴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귀경길 경부고속도로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하행선과 마찬가지로 '에쓰피씨삼립김천알뜰주유소'로 나타났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대체로 가격 차이가 없었으며, 경춘고속도로는 비싼 편에 속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현재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경부고속도로(서울방향) 기준 ℓ당 1579원인 '에스피씨삼립 김천 알뜰주유소'가 가장 저렴하다.

이어 ℓ당 1598원인 '풀무원식품 양산 알뜰주유소'와 '오일석유 언양 알뜰주유소'가 뒤를 이었다, '케이알산업 입장 주유소'는 ℓ당 1599원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주유소들은 모두 ℓ당 1600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 함평천지 알뜰주유소(1609원) ▲ 서창산업 서천 알뜰주유소(1618원)▲ 대보유통 화성알뜰주유소(1620원) ▲군산 충전소 알뜰주유소(1620원) 순이었다.

호남고속도로는 '전북 정읍시 정읍주유소(1579원)'을 제외하면 휘발유 판매 가격이 모두 1600원대였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 문경 알뜰주유소와 서여주 알뜰주유소/충전소, 부자 충주 알뜰주유소/충전소가 1604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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