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0-4→11-5 대승' KT 이강철 감독 "강백호 감이 올라온 것이 좋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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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타선의 초반 폭발에 힘입어 3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쿠에바스가 1회 밸런스가 맞지 않아 제구가 잘 안됐지만, 이후 밸런스를 잡아가면서 본인 것을 찾아가 다행이다. 7회까지 투구를 잘해줬다"라면서 "타선도 초반 실점 이후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역전할 수 있었다. 한 번의 찬스를 잘 살렸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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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윤승재 기자) KT 위즈가 타선의 초반 폭발에 힘입어 3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KT 위즈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11-5로 승리했다.
선발 쿠에바스가 2회까지 5실점하며 고전했지만, 타선이 2회와 3회 총 8득점을 뽑아내면서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강백호가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천성호도 3안타 3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안정을 찾은 쿠에바스가 7회까지 추가 실점없이 마운드를 지켜내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쿠에바스가 1회 밸런스가 맞지 않아 제구가 잘 안됐지만, 이후 밸런스를 잡아가면서 본인 것을 찾아가 다행이다. 7회까지 투구를 잘해줬다"라면서 "타선도 초반 실점 이후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역전할 수 있었다. 한 번의 찬스를 잘 살렸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 감독은 "천성호가 3안타를 치면서 타선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잘 해줬다. 강백호도 찬스에서 잘 쳐줬다. 강백호의 감이 올라오면서 팀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라며 만족해 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명절에도 야구장 안팎에서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추석 승리 소감을 맺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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