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가짜 사망설 법적 대응.."올해만 2번, 이해 불가" [공식입장]

이슬 2021. 9. 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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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 측이 가짜 뉴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소속사는 "서이숙씨는 지금 건강하게 잘 있다. 지난번에는 장난이라고 생각해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 갔다. 하지만 두 번이나 이런 글을 올렸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너무 황당하고 충격적"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소속사는 불쾌해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네티즌들도 서이숙을 향한 응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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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서이숙 측이 가짜 뉴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0일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서이숙의 가짜 뉴스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으로, 가짜 뉴스를 쓴 누리꾼에게 확실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같은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이숙이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가짜 뉴스가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특정 언론 매체와 기자의 이름까지 포함됐으나, 해당 매체는 그런 내용을 보도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는 "서이숙씨는 지금 건강하게 잘 있다. 지난번에는 장난이라고 생각해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 갔다. 하지만 두 번이나 이런 글을 올렸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너무 황당하고 충격적"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7월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온 바 있다. 이에 소속사는 불쾌해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네티즌들도 서이숙을 향한 응원을 전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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