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일(화) 코로나19 종합] 신규 확진자 1729명..정부 "추석 연휴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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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 수가 1700명대로 집계되면서 77일째 네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697명, 해외유입이 32명으로 17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9명 늘어 누적 28만9263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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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 수가 1700명대로 집계되면서 77일째 네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697명, 해외유입이 32명으로 17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9명 늘어 누적 28만9263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497명→2080명→1943명→2008명→2087명→1910명→1605명→1729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2만1683명, 2차 접종은 9572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화이자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1974만9504명, 모더나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427만651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79명으로 총 26만90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2만67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28명이고, 사망자는 4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4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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