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남부지방 구름사이 보름달

윤은식 2021. 9. 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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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동쪽 지역에선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역에서는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저녁부터는 비가 차츰 그치면서 남부지방에는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내일 오후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10~60mm, 그밖에 남부지방 5~40mm의 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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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경포대 바다위로 달 빛이 비추고 있다. 사진=윤은식 기자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추석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동쪽 지역에선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역에서는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에는 해가 드러나고 있다. 경북지역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내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강수량은 오후까지 영남 20~50mm, 경북과 경남 서부 5~20mm,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 5mm 가량이 예상된다.

낮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안을 전망이다. 서울과 대구 26도 전주 27도를 보이겠다.

저녁부터는 비가 차츰 그치면서 남부지방에는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구름대가 두터워져 보름달 관측은 힘들겠다.

보름달은 서울과 광주 오후 6시59분, 부산은 오후 6시 50분경 떠오르겠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에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 내일 오후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10~60mm, 그밖에 남부지방 5~40mm의 비가 예상된다.

eunsik8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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