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 올해 벤츠보다 '이 차' 더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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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8월, 한국에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테슬라 제외) 중에서 20~40대가 가장 많이 구매한 수입차는 BMW였다.
50대 이상은 메르세데스-벤츠를 더 선호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인 구매를 제외한 개인 구매 기준으로는 BBMW(3만15대)가 벤츠(2만9482대)보다 더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구매 기준으로 세대별 판매량을 보면, 20대부터 40대까지 BMW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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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8월, 한국에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테슬라 제외) 중에서 20~40대가 가장 많이 구매한 수입차는 BMW였다. 50대 이상은 메르세데스-벤츠를 더 선호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벤츠는 올해 1~8월 5만5987대를 판매해 수입차 1위를 기록했다. 이어 BMW 4만7497대, 아우디 1만4771대, 폭스바겐 1만998대, 볼보 9934대가 뒤를 이었다.
법인 구매를 제외한 개인 구매 기준으로는 BBMW(3만15대)가 벤츠(2만9482대)보다 더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 폭스바겐 9161대, 아우디 8187대, 볼보는 7739대였다.
개인구매 기준으로 세대별 판매량을 보면, 20대부터 40대까지 BMW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BMW는 20대에 2388대, 30대에 1만1781대, 40대에 9837대를 판매하며 1위를 기록했다. 벤츠는 20대에 1327대, 30대에 7628대, 40대를 9356대를 판매하며 2위를 차지했다.
50대 이상에서는 벤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50대는 벤츠가 6584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BMW는 4158대로 2위, 이어 폭스바겐 1735대, 볼보 1666대, 아우디 1644대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렉서스(1613대)와 크라이슬러(1508대), 쉐보레(1414대)도 10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60대는 벤츠가 3617대, BMW는 1560대로 나타났다. 나머지 수입차 브랜드는 1000대 미만으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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