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아카데미, 기독청년학생운동 역사와 미래 다루는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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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학생운동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다루는 공개 특강이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기독청년아카데미 등이 주관하는 '공개특강 기독청년학생운동, 어제와 오늘의 끊임없는 대화'가 오는 26일부터 사흘 간 서울제일교회와 온라인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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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학생운동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다루는 공개 특강이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기독청년아카데미 등이 주관하는 ‘공개특강 기독청년학생운동, 어제와 오늘의 끊임없는 대화’가 오는 26일부터 사흘 간 서울제일교회와 온라인으로 열린다. 기독청년아카데미 관계자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을 포함한 다수 요소의 영향으로 청년과 학생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기독청년학생운동을 펼쳐간 선배들의 조언과 지금도 이어지는 현장 이야기를 들으며 기독청년학생운동이라는 창조적인 운동이 새로운 원동력을 얻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첫째 날에는 ‘한국 기독청년학생운동의 초기부터 함께한 원로에게 듣는 기독청년학생운동’이라는 제목으로 김용복 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구원 원장과 안재웅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본부 이사장이 강연한다. 둘째 날에는 ‘청년학생 때부터 지금도 기독운동을 이어가는 선배에게 듣는 기독청년학생운동’이라는 제목으로 박승렬 NCCK인권센터 소장, 최종덕 주민운동교육원 이사, 최철호 기독청년아카데미 운영위원장이 강연한다. 마지막 날에는 현재 활동 중인 기독청년들이 현장에 대해 말한다.
안규영 기자 ky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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