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포티넷 챔프' 호마 세계랭킹 31위 도약..람 '넘버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랭킹 44위→ 31위."
'포티넷 챔프' 맥스 호마가 20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3.31점을 받아 13계단 도약했다.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골프장(파72ㆍ7123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1/2022시즌 개막전 포티넷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최종일 1타 차 역전우승(19언더파 269타)을 일궈내 포인트를 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44위→ 31위."
‘포티넷 챔프’ 맥스 호마가 20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3.31점을 받아 13계단 도약했다.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골프장(파72ㆍ7123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1/2022시즌 개막전 포티넷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최종일 1타 차 역전우승(19언더파 269타)을 일궈내 포인트를 쌓았다. 새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째다.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한 매버릭 맥닐리(이상 미국)는 113위에서 76위로 37계단이나 치솟았다. 막판 17번홀(파4)에서 더블보기가 나와 2위(18언더파 270타)에 만족했다. 욘 람(스페인)이 여전히 1위, 더스틴 존슨과 콜린 모리카와,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등 ‘톱 5’는 변화가 없다. 한국은 임성재(23) 29위, 김시우(26) 47위, 이경훈(30ㆍ이상 CJ대한통운)이 59위에 자리잡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심당 드디어 서울 오는데…"죄송하지만 빵은 안 팔아요" - 아시아경제
- 탈북자 "北 김정은, 매년 기쁨조 25명씩 뽑는다" - 아시아경제
- "14,15,16…19명 당첨된 로또 1등 번호 수상해" 누리꾼 '시끌' - 아시아경제
- 아이 실수로 깨뜨린 2000만원짜리 도자기…박물관 대처는? - 아시아경제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 아시아경제
- "사실상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와 공식행사 참석 - 아시아경제
- "저출산 맞냐, 오다가 교통사고 당해라"…키즈카페 직원 막말 논란 - 아시아경제
- "예고없는 야외수업에 선크림 못 발라"…아동학대 신고하겠다는 학부모 - 아시아경제
- "해도 해도 너무하네"…'범죄도시4' 스크린 독점에 분노한 영화계 - 아시아경제
- "민희진, 가부장제와 싸우는 젊은 여성"…외신도 주목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