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빈곤 퇴치, 복음과 함께..한동대·SAM 협력

우성규 2021. 9. 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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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총장 장순흥)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은 SAM Africa(Students Arise Movement Africa·대표 임은미)와 아프리카 빈곤 퇴치를 위한 현지 지도자와 활동가 양성을 위해 상호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케냐 우간다 등지에서 복음에 기반해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 청년 대학생 지도자 활동가 선교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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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회성장연구소 제공


한동대(총장 장순흥)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은 SAM Africa(Students Arise Movement Africa·대표 임은미)와 아프리카 빈곤 퇴치를 위한 현지 지도자와 활동가 양성을 위해 상호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AM Africa는 아프리카 대학생과 청년 지도자 양성을 위한 초교파 기독교 선교단체로 2008년 케냐에 설립됐다. 케냐에서 27년째 사역하고 있는 임은미 선교사가 이끈다. 케냐 우간다 등지에서 복음에 기반해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 청년 대학생 지도자 활동가 선교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교회성장연구소 제공


양 기관은 대학원 석사과정 장학사업, 교수와 학생의 교류, 연구 협력 현장 활동 지원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SAM Africa 소속 청년들을 선발해 빈곤 퇴치와 지역 개발 비전을 품은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들이 될 수 있도록 한동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석사과정 커리큘럼을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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