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솔로곡 '스티그마'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돌파

이정범 2021. 9.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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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인 '스티그마'(Stigma)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윙스(WINGS)'의 수록곡인 스티그마는 뷔가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 참여해 최초의 자작곡 솔로곡이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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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인 ‘스티그마’(Stigma)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윙스(WINGS)’의 수록곡인 스티그마는 뷔가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 참여해 최초의 자작곡 솔로곡이다.

재지한 장엄한 피아노 선율과 임팩트 있는 브라스 섹션이 감각적인 레이드 백(Laid Back) 리듬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네오소울 곡으로 곡 전반에 뷔의 음악적 취향이 그대로 반영돼 있다.

이러한 1억 스트리밍 돌파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개최를 알리는 공지문과 함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Permission to Dance'가 담긴 싱글 CD 'Butter'의 상징 색깔과 경쾌한 분위기를 살린 포스터에는 공연 타이틀과 개최 일시를 비롯해 조명, 스피커 사이에 자리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의상과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 = 빅히트 뮤직-WM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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