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임신' 104kg 황신영 "배 터질 것 같아, 숨도 못 쉬어" [전문]

김현정 2021. 9. 21. 0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황신영이 삼둥이 임신 고충을 털어놓았다.

20일 황신영은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고.. 몸살 기운에.. 느낌상 이번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삼둥이 임신 고충을 털어놓았다.

20일 황신영은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고.. 몸살 기운에.. 느낌상 이번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래도 마지막 바디체크 사진 남기려고 샤워하고 나왔지유 ㅎㅎ 안 힘든 척 해보려 했는데...
숨도 잘 못 쉬겠고 혈압도 오르락내리락. 배도 많이 터서...튼살이 좀 징그러워 살짝쿵 가렸베베;; 현재 몸무게 104kg~!!"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황신영은 삼둥이를 임신한 배를 보여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다음은 황신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임신 34주차 바디체크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고.. 몸살 기운에..
느낌상 이번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유..
그래도 마지막 바디체크 사진 남기려고 샤워하고 나왔지유 ㅎㅎ 안힘든척 해보려 했는데...
숨도 잘 못 쉬겠고 혈압도 오르락내리락..

배도 많이 터서...⠀
튼살이 좀 징그러워 살짝쿵 가렸베베;; ⠀
현재 몸무게 104kg~!!⠀
오늘이 마지막 바디체크가 될 것 같아여.
이제 힘들어서 밥 먹을 때 빼고는 일어나기도 힘드네유..

울 베베님들도 같이 삼둥이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남은 추석 연휴도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보내세유

#에나바디체크 #34주차 #마지막 #바디체크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