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하♥' 김가연, 임요환·두 딸과 경복궁 나들이 "날이 좋아서"

김현정 2021. 9. 20.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가연, 프로게이머 출신 프로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 가족이 경복궁 나들이에 나섰다.

20일 김가연은 인스타그램에 "경복궁 급나들이 결정. 택시 타고 출발했는데..마리앤이 입장마감이 4시라며..급 당황한 우린 경복궁 입구만이라도 찍고 인사동이라도 돌아야겠다고 생각..근데 전화해보니 9월은 6시까지라 5시 입장마감이래. 우린 4시 50분 도착 예정. 오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가연, 임요환과 두 딸이 차 안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가연, 프로게이머 출신 프로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 가족이 경복궁 나들이에 나섰다.

20일 김가연은 인스타그램에 "경복궁 급나들이 결정. 택시 타고 출발했는데..마리앤이 입장마감이 4시라며..급 당황한 우린 경복궁 입구만이라도 찍고 인사동이라도 돌아야겠다고 생각..근데 전화해보니 9월은 6시까지라 5시 입장마감이래. 우린 4시 50분 도착 예정. 오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후 김가연은 "날이 좋아서...추석이라서...경복궁이라서...막 찍어도 이뿌게 나오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김가연, 임요환과 두 딸이 차 안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경북궁에서 한복을 차려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김가연은 2011년 임요환과 결혼했다.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김사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