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추석 전국 흐리고 비..서울 오후 7시께 보름달

박형수 2021. 9. 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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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남부지방·제주도 20∼70㎜,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5∼20㎜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3도, 낮 최고 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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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추석 당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남부지방·제주도 20∼70㎜,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5∼20㎜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3도, 낮 최고 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과 수원, 광주 등 오후 6시 59분, 인천·제주 오후 7시, 강릉 오후 6시 51분, 춘천 오후 6시 56분, 대전 오후 6시 57분, 대구 오후 6시 52분, 부산 오후 6시 50분, 울산 오후 6시 49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 먼바다는 아침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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