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풍성한 한가위 기원..셔누 깜짝 인사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20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훈훈한 비주얼로 인사를 건넨 몬스타엑스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민족 대명절 추석이 여러분 곁으로 다가왔다. 추석은 연중 으뜸 명절로, 가장 큰 명절이라고 한다. 연초부터 바쁜 일상을 보내왔을 텐데 추석에는 편히 쉬는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편안한 연휴가 되기를 소망했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또 추석하면 송편이다. 송편 꼭 챙겨 먹고,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들이 비는 소원 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마쳤다.
셔누 또한 한복을 입은 채 서프라이즈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해당 영상은 군 입대 전 촬영된 것으로, 셔누는 팬들의 안부를 물으며 “어느덧 추석이 다가왔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보름달 보면서 소원을 비는 행복한 추석이 되면 좋겠다.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 항상 잘 챙기셔라”라며 몬베베에게 특별한 선물도 안겨줬다.
모두의 행복한 추석을 바란 몬스타엑스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미국 싱글 ‘One Day(원 데이)’를 발매한 이후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부터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까지 출연하며 막강한 글로벌 저력을 자랑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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