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기록제조기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스타

이정범 2021. 9.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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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기록제조기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스타 어플 '트롯픽'에서는 "'기록제조기'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가수님은?"이라는 제목의 투표가 진행됐다.

이 투표에서 임영웅은 645,890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방영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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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기록제조기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스타 어플 '트롯픽'에서는 "‘기록제조기’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가수님은?"이라는 제목의 투표가 진행됐다. 이 투표는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됐다.

이 투표에서 임영웅은 645,890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투표량, 지지율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임영웅. 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수 10억 뷰 돌파, 2020트롯어워즈 6관왕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 중이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격한다.

지난 15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임영웅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되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방영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1순위로 등극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임영웅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더팩트 뮤직 어워즈’ 입성에 성공했다.

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트롯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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