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속초발 코로나19 감염 확산..20대 등 6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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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지역에서 속초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인제군에 따르면 관내 거주하고 있는 20대 4명과 50대 여성과 60대 남성 등 총 6명(84~89번)이 지난 18일 남면 선별지료소에서 PCR(유전자증폭)검사를 받은 결과 20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는 속초 9명, 인제 6명, 원주 4명, 강릉 3명, 영월 2명, 태백·횡성·철원 각 1명 총 2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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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에 따르면 관내 거주하고 있는 20대 4명과 50대 여성과 60대 남성 등 총 6명(84~89번)이 지난 18일 남면 선별지료소에서 PCR(유전자증폭)검사를 받은 결과 20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3일 속초를 방문해 512번(속초)과 접촉돼 양성판정을 받은 관내 80번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8일에도 관내 거주자 10대(83번)가 발열증세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0일 확정된 일가족(73~76번)과 밀접접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제군은 이들에 대한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는 속초 9명, 인제 6명, 원주 4명, 강릉 3명, 영월 2명, 태백·횡성·철원 각 1명 총 2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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