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본가에서 입증한 대식가 면모..밥그릇이 대접이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테이가 대식가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지난 19일 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메리추석 #미리추석 #고향밥상 #어머니손맛 #가족식사 메인반찬이 너무 많습니다 어머니! 손 좀 줄여주세요ㅎㅎ #오랜만에우리할머니 #곱디고운우리할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그란 밥상에 올려진 밥그릇과 각종 밑반찬들이 담겼다. 냉면그릇을 연상케 하는 엄청난 크기의 밥그릇과 하루치 식사량은 될 것만 같은 반찬의 종류와 양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정도면 밥솥이 얼마나 커야 하는거야ㄷㄷㄷ", "밥을 대접에 먹는다니", "한국인의 밥상ㄷㄷㄷ", "대식가인 이유가 있네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 가수로 데뷔한 테이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수제버거집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유튜브 채널 '테이프(Teif)'를 운영 중인 유튜버이기도 하다.

사진= 테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