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안산 팬클럽, 중증장애인시설에 나눔 실천..선한 영향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영웅 안산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안산 영웅시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대부도 중증장애시설인 어린양의집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은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을 대면할 수 없지만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같이 산책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안산 지역 팬들이 조손가 정 생활 안정을 위한 기부금을 쾌척, 생일의 의미를 빛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안산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안산 영웅시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대부도 중증장애시설인 어린양의집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곳은 저희와 인연이 된지 어느덧 1년이 되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생필품, 음료, 송편 등을 준비해서 다녀왔다”라고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은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을 대면할 수 없지만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같이 산책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들은 지난 5월 26일엔 약 540만 원을 중증 장애인들을 돌보는 기관인 ‘어린양의 집’에 기부했다,
또한 6월 4일 글로벌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조손 가정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386만 4491원을 기부 한 바 있다.
그리고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안산 지역 팬들이 조손가 정 생활 안정을 위한 기부금을 쾌척, 생일의 의미를 빛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임영웅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지랑 사귀었다" 김종민, 과거 폭로한 하하에 분노
- '23세 연하♥' 이주노, 엄청 큰 딸·아들과 셀카
- 지누♥임사라, 깜짝 결혼→득남…아기 얼굴 공개
- 블랙핑크 제니, 뉴욕 뒤흔든 '속옷 화보' 대형 광고판
- 고현정, 이 얼굴이 51세라니 '무결점 동안 미모'
- 딸 15주기 준비하다…故 장진영 부친, 딸 곁으로
- '전남편 저격' 서유리, 이혼 후 상처에 '오열' 심경고백 [엑's 이슈]
- 김원준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죽을 뻔…탈골·뼈 금 갔다" [종합]
- 류진子 찬형, 깜짝 근황…완벽 비주얼 '엄친아'
- "무죄 밝혀졌다"…'구준엽♥' 서희원, 마약 루머 마침표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