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입 떡 벌어지는 축구 교실 규모 "공사 마무리 단계"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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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축구 교실을 오픈한다.
이동국은 은퇴 후 축구교실 사장님으로 인생 2막을 열었다.
이동국은 "이번에 '이동국'이라는 이름을 걸고 축구 교실이랑 골프연습장을 오픈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동국이 공개한 축구 교실 내부는 굉장한 크기의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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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동국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축구 교실을 오픈한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이동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동국은 은퇴 후 축구교실 사장님으로 인생 2막을 열었다.
이동국은 "이번에 '이동국'이라는 이름을 걸고 축구 교실이랑 골프연습장을 오픈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동국이 공개한 축구 교실 내부는 굉장한 크기의 규모였다. 70%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는 이동국은 "어떤 식으로 마무리할지 세세하게 조율하러 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동국은 "축구 교실을 하면 어린이들이 운동할 때 부모님들도 뭔가 새로운 걸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가족들이 같이 와서 즐겁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이것저것 아이디어를 내다가 골프연습장도 생각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동국은 거의 완성된 실외 축구장에서 오픈 전 잔디나 미끄러짐 등 컨디션 체크를 하기도 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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