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아이 메이크업, 눈가만 밝혀도 OK

정윤지 입력 2021. 9.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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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컨실러로 마스크 위 빼꼼 드러난 '눈밑'만 밝혀도 돼.
스킨 캐비아 퍼펙트 컨실러, 24만3천원, La Prairie .

캐비아 추출물과 캐비아 워터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성분, 지속력이 탁월한 피그먼트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제품. 시원한 메탈 팁이 눈가 굴곡에 잘 맞아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도 있다. 덧발라도 뭉치거나 퍽퍽해지지 않는 크리미한 텍스처와 커버력.

보-잉 하이드레이팅 컨실러, 3만4천원, Benefit.

부드러운 밤(Balm) 제형 한가운데에 컨실러가 들어 있어 건조함과 다크서클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스마트 아이템. 스틱 타입이라 마스크 위로 쓱쓱 펴 바르기에도 간편하다.

바나나 컨실 아이크림, 2만6천원, Shaishaishai.

어디에든 쏙 들어갈 만한 컴팩트한 사이즈. 눈가뿐 아니라 얼굴에도 바르기 좋은 묽은 제형의 틴티드 크림으로, 파운데이션 없이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고 저분자 콜라겐부터 고순도 펩타이드 등이 눈가 광노화까지 케어해 준다.

휘또 세른 에끌라, 11만원, Sisley.

눈가의 미세 순환을 개선해 다크서클뿐 아니라 부기까지 케어한다. 튜브 끝에 달린 메탈 팁으로 바르면 쿨링 효과 때문에 피부 순환을 촉진할 수 있고, 내장된 브러시로 펴 바르면 커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퍼펙트 언더 아이 컨실러, 4만원, Idun Minerals.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100% 비건 제품. 아이크림에 컨실러를 믹스해 놓은 듯 촉촉한 제형이라 눈가 잔주름에 끼지 않고 건조해지지 않는다. 휴대도 간편한 귀여운 ‘프티’ 사이즈.

브라이트 픽스 아이 브라이트너, 3만7천원, Fenty Beauty by Sephora.

세럼처럼 가벼운 텍스처가 녹아들 듯이 발려 빠르게 눈가를 밝혀주고 피부 결이 매끄럽게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준다. 덧바를수록 커버력이 생겨나고 지속력도 강해 마스크 위로 올라오는 습기에도 끄떡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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