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기은세, 손가락에 붕대→피 철철.."이게 무슨 일"

하지원 2021. 9.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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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19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붕대를 감은 기은세의 손가락이 담겼다.

피가 붕대 밖까지 번진 것으로 보아 기은세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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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기은세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19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붕대를 감은 기은세의 손가락이 담겼다. 피가 붕대 밖까지 번진 것으로 보아 기은세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기은세는 "이게 무슨 일이고ㅠㅠ"라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기은세는 12살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2012년 결혼했다. 기은세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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