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노엘 "드릴 말씀 無..죗값 달게 받을 것" [전문]

하지원 2021. 9. 19.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이 무면허 운전과 경찰관 폭행으로 입건된 뒤 입장을 밝혔다.

19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노엘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을 요구하자 불응하고 머리를 들이박았다고 전해졌다.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이 무면허 운전과 경찰관 폭행으로 입건된 뒤 입장을 밝혔다.

19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팬 여러분들부터 시작해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께도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노엘은 18일 오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를 몰다가 접촉 사고를 냈다. 노엘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을 요구하자 불응하고 머리를 들이박았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노엘을 음주 측정 불응 혐의 등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를 마친 후 귀가 조치했다고 알려졌다.

다음은 노엘 인스타그램 전문.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팬 여러분들부터 시작해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께도 정말 죄송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노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