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수소'라면 어디든지 달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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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수소차와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전주·완주의 수소산업들을 홍보하는데 팔을 걷어부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수소 특별전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완화로 시민들의 축구 경기 관람이 가능할 때를 이용해 수소차와 전주·완주의 수소산업들을 홍보하기 위해 17~18일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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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수소차와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전주·완주의 수소산업들을 홍보하는데 팔을 걷어부치고 있다.
안호영 의원은 추석 명절 첫 날인 지난 1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전북현대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 앞서, 경기장 동측에 마련된 ‘수소시범도시 로드쇼’ 현장을 방문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전북현대 모터스의 경기를 응원했다.
현대자동차의 수소 특별전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완화로 시민들의 축구 경기 관람이 가능할 때를 이용해 수소차와 전주·완주의 수소산업들을 홍보하기 위해 17~18일 마련됐다.
이와 함께 안 의원은 19일에도 수소산업과 관련한 완주군 내 기업체 관계자들은 물론, 완주군청 담당부서와도 긴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안 의원은 “수소산업은 전북의 미래 먹거리로 무궁무진한 발전과 국민들의 삶의 패턴을 변화시킬 핵심 에너지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현대자동차에서 앞으로 도내 주요행사에 수소산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전시를 자주 마련해 주길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안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2019년 1월 신성장산업으로 ‘수소산업 로드맵’을 제시하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경영진과 버스, 트럭 수소차 생산을 수차례 협의해 수소차 양산시대를 이끌어 낸 주역으로 평가받으면서 ‘수소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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